토비스, 일체형 터치 이르면 올해 양산 개시

[뉴스핌=김양섭 기자] 토비스가 커버유리 일체형 제품(G1F: Glass One Film)의 양산을 준비중이다. 이르면 올해말부터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.

22일 토비스 관계자는 “내부적으로 수율 개선 작업을 진행중이다”며 “올해 말이나 내년 초부터 양산을 개시할 계획이다”고 밝혔다. 이 관계자는 이어 “일단 기존 거래처를 중심으로 수요 물량 등을 파악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 거래서 수요에 맞춰 양산이 개시되면 바로 매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.

초기 터치스크린 기능에는 인듐틴옥사이드(ITO) 필름이 2장이 필요했지만 G1F방식에서는 필름1장과 강화유리를 일체시켜 굵기를 얇게 만들 수 있다. 토비스측은 내년부터는 커버유리 일체형 제품이 본격적으로 생산하겠다는 계획이다.

토비스는 휴대폰용 액정표시장치(LCD)모듈(매출 비중 66%), 카지노용 게임 모니터(17%), 터치스크린(13%) 사업을 하고 있다. 주요 매출처는 LG전자, 소니 등이다.

한편, 지난해 토비스는 2003억원 매출, 21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. 최근 실적은 급등세를 나타냈다.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29% 늘었다.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06억원, 82억원이다.토러스증권은 올해 토비스가 매출 3340억원, 영업이익 1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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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다리우스ⓡ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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